동탄센트럴지점 개점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이 군포지점에 이어 수도권 제2지점인 동탄센트럴지점을 오픈하고 지난 7일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개점식에는 윤영일 국회의원, 해남군의회 김주환 의장, 조광영 군의원 등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임원과 수협직원 등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동탄센트럴지점은 지난 2011년 오픈한 군포지점에 이은 수도권 두 번째 지점이다.

매년 15억여원의 흑자를 내며 운영되고 있는 군포지점에 이어 동탄센트럴지점도 상호금융사업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조합장은 "경제사업과 상호금융사업의 동반성장으로 해남군수협의 경영이 안정화되고 있다"며 "동탄센트럴지점의 개점으로 해남군수협의 효자 금융사업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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