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와 상생교류 공로

 
 

전라남도의회 명현관(해남1, 국민의당) 도의원이 2017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의원상을 받았다.

지난 27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행사에서 명 도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경상북도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남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과 유통, 가공, 판매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어민들과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친환경 우수의원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평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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