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마을·행정
윤영일 의원 정부의 농업예산 홀대 지적정부예산 7% 증, 농업 0.04%
농식품부 예산비중 줄어들어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11  16:13:4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민의당 윤영일(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지난달 31일 열린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농업예산에 대해 지적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2018년도 예산안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은 14조4940억원으로 올해 14조4887억원보다 53억원(0.04%) 증가했다.

하지만 내년도 국가 전체 예산은 429조원으로 올해 400조5000억원에 비해 7.1%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농업을 홀대하고 있다는 것.

국가전체 예산에서 농식품부 예산 비중을 살펴보면 2017년에는 3.6%로 오히려 내년도에 3.4%로 0.2% 줄었다.

지난 2013년에는 4.0%, 2014년 3.8%, 2015년과 2016년에는 3.7%로 갈수록 농식품부 예산비중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인 지난 4월 13일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농업예산이 국가 전체예산 가운데 겨우 3.6%에 지나지 않는다며 전 정부의 농업홀대를 비판해 놓고 정작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부보다 더욱 농업을 홀대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농업예산 편성은 양념예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작물 재해보험 예산은 343억원 감액, 수리시설 개보수 및 배수개선사업은 710억원 감액, 농업인 자녀 장학금 지원은 6억원 감액, 가축질병 대응예산은 23억원 감액, 양곡 매입비는 411억원 감액하는 등 예산확충이 필요한 사업이 오히려 감액됐다"며 "정부는 농어업을 내평겨쳐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농업예산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고선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며 "농업예산 증가율을 국가 전체 예산 증가율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노영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해남사람
웃기고 자빠졌네...
지난 총선 때는 이런 호남홀대, 편중인사 등등의 사기가 통했지만 해남군민들이 더 이상 속지는 않는다.

(2017-09-13 10:11:58)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54 해남신문사 / TEL : 061-534-9171~5 / FAX : 061-534-9176
신문등록번호 : 전남-다-00004 수정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민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인기
Copyright © 해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to : hnews@hnews.co.kr
해남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턴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