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열린 제7회 땅끝해남 민속장기대회에서 초등부 학생들이 열띤 승부를 펼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장기 말을 두는 학생들의 손끝이 야무지다. 이날 대회에서 학생들은 모처럼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을 내려놓고 전통 놀이인 장기와 오목·곤질고누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수은 기자
- 입력 2017.09.01 18:19
- 수정 2017.09.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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