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을·거북배 등 방문
명현관(해남1) 전남도의원이 지난 2일 문내면 우수영 문화마을과 전남개발공사 사업장인 울돌목거북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지방문은 2017년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는 우수영문화마을과 명량대첩의 역사적 재조명을 배경으로 한 울돌목거북배를 직접 찾아 지역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명 의원은 "우수영문화마을 공공프로젝트는 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과 뜨거운 관심이 문화마을로 재창조되는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며 "또한 명량대첩의 역사적 재조명인 울돌목거북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체험형 관광상품을 활용하고 적극적인 홍보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