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의 한 골목길에 각종 플라스틱용기와 생활쓰레기, 폐장판, 스티로폼, 공사 자재 등이 어지럽게 버려져 있다. 쓰레기더미 한 가운데에는 쓰레기를 규격봉투에 담아 내놓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경고문이 덩그러니 서있다. 온갖 불법투기 쓰레기와 함께 버려진 군민들의 양심이 경고문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박수은 기자
- 입력 2017.07.10 17:17
- 수정 2017.07.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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