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협력해 지역균형 발전 등 노력

 
 

윤영일(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과 관련해 농업환경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달 13일에도 김 전 의원의 농식품부 장관 내정 소식에 SNS를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 의원은 지난달 29일 SNS 등을 통해 김영록 농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장관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속적인 가뭄과 쌀값 하락 등 힘들어져만 가는 농업 환경과 소외된 해남·완도·진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쌀 수급안정, 근본적인 방역대책 수립, 농어업 직불제 확대,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등 농업분야에 산적한 현안뿐만 아니라 가뭄 등 재해대응, 첨단농업육성, 친환경 농축산업 육성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은 만큼 지난 6년간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어업을 담당한 경험을 살려 열악한 우리 농업 환경을 반드시 개선해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신임 장관과 서로 협력하고 성원해 도·농간 격차해소 및 균등한 지역발전으로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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