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면 효자작목인 세발나물이 다양한 음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2017년 우수영 문화마을 개막식에서 세발나물을 활용한 떡 만들기 대회가 진행돼 세발나물로 만든 송편, 인절미, 피자 등 색다른 음식 품평회가 펼쳐졌다. 그동안 세발나물은 아삭아삭하고 짭쪼롬한 맛을 살려 무쳐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날 다채로운 음식으로 개발되면서 새로운 해남 대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관련기사 바로보기>
박수은 기자
- 입력 2017.07.07 18:18
- 수정 2017.07.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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