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군의원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해남군의회 서해근 의원은 지난 5월 30일 술을 먹고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해남읍 구 보건소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서 의원은 혈중 알콜농도가 0.1% 넘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로 나왔으며 현재 검찰에 약식기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