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 않고 고온이 이어지면서 모내기한 모들이 누렇게 말라죽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지난 20일 빗방울이 떨어지는 중에도 죽은 모와 비어있는 곳에 모심기를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남에 내린비는 약 2mm에 그쳤다. 오는 25일부터 26일 오전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강수량은 평년(8~19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다고 예상했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17.06.23 14:18
- 수정 2017.06.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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