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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와 존엄 지키는 베리어프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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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21  0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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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천부적인 인권과 인간으로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를 마땅히 향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장애인을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거나 위험한 존재나 혐오의 대상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런 인식만큼 우리사회는 아직도 장애인에 대한 많은 장벽(barrier)이 존재하고 있다. 장애인의 이동권이나 사회참여를 저해하는 물리적 장벽, 오감을 통한 정보습득의 장벽,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과 같은 심리적 장벽과 당사자의 의지나 능력이 아닌 장애를 이유로 사회참여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제도적 장벽이 그것이다.

장애인복지는 심신상의 문제를 개인의 불행으로 돌리는 사회적 편견이나 사회적 약자를 입지를 더욱 어렵게 하는 사회의 경쟁구조에 대하여 장애인이 생활상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예방적, 사회치료적으로 개입하는 시책과 실천행동이다.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교육, 고용, 교통, 의료나 정보 등 일상생활에서의 장벽을 해소해 나가는 베리어프리(barrier free)의 실현은 장애인복지의 핵심과제이다. 장애인 복지정책은 인권보장과 자립생활 지원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당사자의 욕구에 기반한 정책과 제도의 수립과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장애인들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소외와 불평등한 처우이다. 장애인이 사회에서 평등한 인간으로 완전한 참여와 가치저하를 받는 개인이 사회활동에 의미있는 참여를 통해 보통사람과 일상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어져야 한다.

장애인이 살기 좋고 행복한 사회가 비장애인에게도 살기 좋고 행복한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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