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제일중·해남공고 펜싱팀

▲ 해남제일중 펜싱팀.
▲ 해남제일중 펜싱팀.
▲ 해남공고 펜싱팀.
▲ 해남공고 펜싱팀.

해남에서 열린 '제46회 회장배 전국남ㆍ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해남제일중과 해남공고 펜싱팀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우슬체육관에서 열렸다.

해남제일중은 플러레 개인전에서 최동윤(3학년) 선수가 1위, 단체전에서 최동윤ㆍ박도영ㆍ김선민(3학년)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해남공고는 플러레 개인전에서 김경무(3학년) 선수가 2위, 단체전에서 김경무ㆍ정시환ㆍ천관우(3학년)과 박태민(1학년) 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에뻬에서 강민우(3학년) 학생이 3위를 달성했다.

특히 김경무, 정시환 선수는 태국 코랏에서 열린 '2017 아시아청소년ㆍ유소년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김경무 선수는 개인전 동메달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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