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황산면장 후원

 
 

해남희망원이 생활인을 대상으로 겨울 온천욕을 지난 9일과 10일 장흥스파리조트에서 진행했다.

이번 겨울 온천욕은 김미경 황산면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남희망원에 지정기탁 후원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김 면장은 지난 2010년 개인업무성과금 70만원을 후원 이후 매년 60만원씩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해남희망원은 후원금을 활용해 40명의 생활인에게 장흥스파리조트 온천욕을 제공했다.

<해남희망원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