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서장 김근)는 지난 17일 경찰과 방범대 등 협력단체가 모여 황산면소재지 주변 야간 민·경 합동순찰을 통해 민생안정 치안활동에 나섰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김 서장을 비롯해 생활안전과장, 황산파출소, 황산면자율방범대·여성자율발범대 등 20여명이 함께 황산면소재지 곳곳을 순찰했다.
경찰은 연 초를 맞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가시적이고 위력적인 민·경 합동순찰을 주 1회 이상 실시해 주민들이 느끼는 범죄에 대한 체감안전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해남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