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27일 열린 공판에서 박규인 군수비서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590만원을 구형했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박철환 군수에게 징역 3년과 추징금 2100여만원을 구형한 바 있어 사실상 선고공판만 남은 상황이다. 1심 최종선고공판은 오는 10월 13일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