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별 학생기자(화산중)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명량대첩축제가 9월 2일에서 4일까지 해남 우수영에서 열렸다. 명량 대첩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연은 그때 당시 조선의 절박함과 조선 수군의 목숨을 건 용맹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해전 재연을 보면서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가 내 머리속에서 떠나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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