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특판행사도 같이 열려

 
 

해남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해남의 명품 먹거리로 구성된 고객 맞춤형 한가위 선물 기획전을 준비, 판매 마케팅에 나선다.

군의 한가위 선물세트는 쌀과 잡곡, 고구마, 밤호박, 미역, 마른나물 등 제철 농수산물과 함께 해남 특산품인 효소와 여주, 함초, 차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품목 구성에 따라 4만원, 6만원, 10만원 세트로 준비됐다. 특히 세트내에 소포장 단위로 품목을 다양하게 구성해 해남 명품 먹거리를 두루 맛볼 수 있게 했다.

해남의 명품 먹거리를 한자리에 모은 농수특산물 선물특선은 해남군 농수산물 쇼핑몰인 '해남미소'(http://www.hnmiso.com 061-537-1472, 080-859-1100)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개 이상 대량 구매시 맞춤형 상품 구성도 가능하다.

또한 추석맞이 경품이벤트를 통해 오는 9월 13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총액과 구매 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에게 20만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온라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28일 4일간 경기도 고양시 농협삼송유통센터 특판장에서 '추석맞이 청정 땅끝해남 상생 어울림 장터'를 운영한다. 이어 9월 6일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판행사를 운영, 명절선물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예약 주문도 받을 예정이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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