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이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펼친다.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7세기 스페인 세빌라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두 남녀의 사랑과 음모를 다루고 있다.

공연입장권은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료는 일반 7000원, 학생 5000원이며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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