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단 체육대회에서 내외빈 참석이 늦어졌다는 이유로 개회식을 시작하지 않아 일부 이장들이 반발.

반발한 이장들은 국회의원, 군의원, 부군수가 '뭣이 중한디' 우리들을 기다리게 만드냐며 행사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헤프닝이 발생.

이장들의 화합과 단합이 중요하지 내외빈 의전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며 행사시작은 엄수해야 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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