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서 나타났던 갈등이 채 가시지 않아 두패로 나뉘어 활동을 시작.

일부 의원들은 차도 같이 타지 않고 밥도 같이 먹지 않다보니 의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직원들만 눈칫밥. 의원 임기 끝까지 갈등이 계속될지, 조만간 갈등이 봉합될지 군민들은 군의회를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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