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는 제261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총무위원장에는 6표를 얻은 김종숙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에도 서해근 의원이 6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운영위원장은 6표를 얻은 정명승 의원이 당선됐다.

이번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서는 당선자 모두 초선으로 6표를 획득해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또한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도 각각 초선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