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배추 공급과잉 등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조절과 수요확대를 중심으로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배추는 준고랭지 물량 2만톤을 시작으로 11월 초중순, 4만톤, 11월하순 4만톤 등 10만톤을 단계적으로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다.
가을배추는 평년 대비 면적이 4% 증가하고 작황 호조로 평년 대비 8만1000~18만6000톤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노영수 기자
- 입력 2014.10.20 18:55
- 수정 2014.10.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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