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회 23~24일 해남서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오길록)가 해남 출신 정치인들을 초청해 해남군민들과 어울리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경해남군향우회에 따르면 해남 출신 국회의원들과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해남 출신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을 초청해 오는 23~24일 이틀간 해남에서 행사를 갖는다.

이들은 해남군민들과 친교를 위한 오찬을 가진 후 해남의 유적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재경해남군향우회는 각종 선거 때마다 해남 출신 향우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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