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뽕잎음료수가 시중에 판매되는 등 뽕나무가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송지면 영평리 김재권씨 집에 100년이 넘은 뽕나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목이 돼 용틀임을 하고 있는 뽕나무에서는 손가락만 한 오디가 열리고 비 온 후 나무 곳곳에 버섯이 자라나고 있어 약재로 쓰기 위해 찾는 이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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