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농협(조합장 강성호)의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주민세 지원 등 조합원 지원사업이 이어져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대학생 9명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강 조합장은 "농업소득으로 자녀를 대학교에 보내는 것이 매우 어렵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끝 뜻을 품고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 우리사회의 중추적인 역학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조합원 약 1100명의 주민세 약 600여만원을 납부해 조합원의 실익을 위한 환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13.09.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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