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지사장 김형용)가 지난 12일 4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교보생명 CS 컨설턴트 김유순 강사를 초빙해 CS(고객만족) 전화친절도 교육을 했다.

김 강사는 "고객이 원하는 전화응대는 친절하고 신속하며 전문성을 갖추어야 한다"며 "한통의 전화가 지사와 공사 전체의 얼굴이 될 수도 있다"고 전화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후 지사직원들은 전화로 고객들에게 더 나은 고객만족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장은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해남지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친절한 자세로 전화응대를 실천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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