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1시경 화원면 4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해군 소령 공 모(43) 씨가 화물차량과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화원면 영호교차로에서 산이면에서 문내면으로 향하던 공 씨가 화물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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