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강윤빈)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비인가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해남군협의회는 지난 25일 군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갖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을 보내기 위해 성금을 모아 연이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했다. 해남읍 구교리에 위치한 비인가 복지시설인 실로암기도원을 찾아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12.09.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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