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수 기자 구독 입력 2009.12.18 16:19 화원면민들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11일 하나로 뭉쳤다.화원면사무소 청우회, 이주여성모임, 함께하는아름다운지역사회, 화원면여자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450kg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40여 가정에 전달했다. 또 독거노인 15명을 초청,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와 갖가지 음식을 마련해 따뜻한 밥상도 함께 나눴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화원면민들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 11일 하나로 뭉쳤다.화원면사무소 청우회, 이주여성모임, 함께하는아름다운지역사회, 화원면여자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의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450kg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40여 가정에 전달했다. 또 독거노인 15명을 초청,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와 갖가지 음식을 마련해 따뜻한 밥상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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