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북일 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삼산파출소(소장 박현복)와 삼산자율방범대(대장 김충기), 북일자율방범대(대장 최선호), 삼산·북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한남열) 및 경찰서 생활안전과 60여명이 지난 11일 북일 사내호를 찾아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들은 지난 대흥사를 찾아 자연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매년 휴가철을 앞두고 청정 해남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회원들은 사내호 주변에서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를 40여 봉지 줍는 등 청정 해남 만드는데 앞장섰다. 

삼산자율방범대 김충기 대장은 "앞으로도 자연 정화 활동을 펼치고 군내 크고 작은 행사에도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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