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해남군이 제3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단체상과 입장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배드민턴연합회와 해남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완국)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우슬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송용필·박민철씨는 남자복식 40대 B급에서, 이미양·김희정씨는 여자복식 30대 A급에서, 홍성길·임인숙씨는 혼합복식 50대 C급에서, 오필규·이미양씨는 혼합복식 30대 A급에서 1위를 차지, 이래강·송점수씨는 남자복식 40대 C급에서, 박희근·최종미씨는 혼합복식 40대 B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노제영·배병환씨는 남자복식 50대 B급에서, 오필규·박희근씨는 남자복식 40대 B급에서, 홍경남·백용선씨는 남자복식 30대 초심에서, 이은해·신은주씨는 여자복식 30대 B급에서, 고해식·김희정씨는 혼합복식 30대 A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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