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의장 김평윤)는 지난2일 박희현군수가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갖고 흔들림 없이 군정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군의회 의장단은 부군수실을 방문해 4개월간 안정적인 군정을 추진한데에 격려하고 부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 해 군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