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해남군 지부(지부장 박화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해태 보라매타워에서 열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청정지역 땅끝햇살, 황토고구마, 마늘, 양파, 건고추 등 6개품목이 판매됐으며 즉석에서 지은 밥과 고구마도 시식용으로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실시된 이번 직거래행사를 통해 해남 농산물에 대한 큰 홍보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해남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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