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입력 2002.07.26 00:00 수정 2007.01.29 15:56 열대야 지속 한낮 33도 웃돌아 26일과 27일은 북상하는 9호 태풍 ‘펑센'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으며 해상에 안개가 많이 끼고 강한 바람이 불어 6∼8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하지만 비가 오고 난 후 일요일부터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며 한낮의 기온이 연일 33도까지 이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계속되겠다. 또한 한밤의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시작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열대야 지속 한낮 33도 웃돌아 26일과 27일은 북상하는 9호 태풍 ‘펑센'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으며 해상에 안개가 많이 끼고 강한 바람이 불어 6∼8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 하지만 비가 오고 난 후 일요일부터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며 한낮의 기온이 연일 33도까지 이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계속되겠다. 또한 한밤의 기온이 23도까지 올라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시작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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