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내지 8월 초 예정

강진 성전에서 옥천 영신간 국도 4차선이 임시 개통될 예정이다.
당초 이 구간은 9월 5일 준공 예정이나 피서철을 맞아 차량통행이 대폭 늘어날 것을 대비해 오는 7월 말 내지 8월 초에 임시 개통할 예정.
익산 국토관리청은 오는 27일정도에 이곳 구간의 임시 개통을 고려했으나 임시개통에 따른 제반 시설들이 준비되지 않아 7월 말 내지 8월 초 개통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곳 구간은 임시개통에 따른 차선도색과 표지병, 표지판, 중앙분리대 설치 등의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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