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해남군 인구 반등 방안 없나② 민간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모색③ '청년이 몰려온다' 의성군 청년시범마을④ 주민들이 머리 맞대 마을에 활력 넣어⑤ 부여로 모여드는 청년 공예인들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계속되면서 해남지역도 지역소멸위험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일부 동네는 젊은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고 아이 울음소리마저 끊어진 지 오래다. 흔히 65세 이상이면 노인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시골마을에선 이들이 청년회 활동을 해야만 한다. 지역을 구성하는 가장 기초단위 공동체인 마을을 살리기 위해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