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면에 위치한 무화담(대표 강소정)은 청무화과의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부부인 강소정 대표이사와 이영재 생산품질 이사는 지난 2013년부터 청무화과 농사를 지었다.친환경농법으로 청무화과를 생산했지만 판로가 없어 공판장에도 내봤으나 홍무화과보다 당도와 영양이 좋아도 헐값에 판매되고 버려지는 것이 많아 가공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2015년 청무화과 생산 농가들과 법인을 설립하고 상품개발과 공장을 지으며 부가가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지금은 15농가가 청무화과를 기르며 무화담과 함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