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대한민국 여행의 시작, 땅끝 해남'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해남관광을 새롭게 탄생시키고자 '2020 해남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이 시작되고 남도의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으며 매일 해가 뜨고 지지만 대한민국의 시작인 땅끝 해남에서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려 관광객 400만 시대로의 도약에 나서는 것.해남군내 관광지는 조성된 지 오래시간이 지나 낡고 오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체험꺼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해남군은 새로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