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신문사는 다음해 창간 30주년을 앞두고 제2의 창간이라는 정신으로 '지역민에게 신뢰·사랑받는 신문'이라는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도약하고자 독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독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받아들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해남신문 독자 중에서 표본을 추출하고 해남읍내 등에서 실시한 대면조사 결과와 우편설문지를 500명에게 발송해 회수된 답변지 209부를 바탕으로 분석됐다.설문조사에 응한 209명은 남성 1
■ 해남신문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hnewspage■ 해남신문 유튜브 : 유튜브 검색창에서 '해남신문' 검색■ 해남방송 IPTV : 올레TV 채널 789번해남신문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고 군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생생한 해남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자회사 해남방송을 설립했다. 언론이 중앙 정부나 수도권에 종속되고 있는 흐름을 극복하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자기 혁신의 방안이다.해남방송은 지난 2017년 1월 정식 개국하고 올레TV 채널 789번에서 해남뉴스를
△지역경제 분야와 지역 상권 위주 내용을 많이 보도해주길.△지역을 아우르는 신문을 만들어 주세요.△밝은 내용 기사 많이 게재해야.△지금처럼 상업적이지 않고 한 쪽에 편향되지 않게 기사 써주세요.△1면에는 좋은 소식들을 담았으면 한다. 지역손님들이 오시면 부정적 의견을 보고 지역 이미지가 좋지 않다.△현실성 정보와 사건사고 다양성이 부족하다.△항상 공정한 보도 바랍니다.△주민 편의를 도모 하기 위해 민원 서비스에 적극 대응하길.△민원에 의한 기사가 많았으면 좋겠다.△지역소식을 더욱 세밀하게 전달해주세요.△중대한 사안에 관해 해남신문에
"종이는 끝났다. 이젠 동영상 세상이다. SNS가 미디어의 기능을 대체할 것이다"미디어를 논할 때 신문을 향해 쏟아지는 '거침없는 하이킥'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Dgital Only' 세상에 전통 미디어에 대한 긍정적인 울림들이 들려온다. 관련 키워드는 세가지로 요약된다. '활자 콘텐츠', '가짜뉴스' 그리고 '로컬뉴스'가 그것이다.일본은 이미 2004년에 활자매체진흥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콘텐츠 발전 없이는 디지털 디바이스 발전도 한계가 있으며 콘텐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