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8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람] ▶禪詩(선시) 是是非非 都不關 山山水水 任自閒 莫問西天 安養國 白雲斷處 有靑山
옳고 그른 세속의 시비,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도다! 산은 산이오, 물은 물이나니, 그저 그 뿐일 뿐, 서방세계 안양국이 어디 있냐고 묻지를 마라! 흰 구름 걷히면, 그 곳이 바로 청산인 것을! - 임제 의현선사(臨濟 義玄禪師)불교는 마음과 현상세계를
해남신문   2019-11-11
[사람]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3)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도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도 있습니다. 말이란 본래 그 말의 주체가 되는 존재의 권위와 능력과 자격과 책임을 담고 있습니다.그런데 말과 그 말을 담은 존재가 점점 신뢰와 권위, 능력을 잃어갑니다. 그 말로 그 사람을 알
해남신문   2019-11-02
[사람] ▶日暮途遠(일모도원)오자서열전
직역하면 "날은 저물고 길은 멀다"는 뜻이나 출처는 '오자서'란 사람이 주동이 돼 오나라와 초나라간의 세력싸움이 대를 이어가며 감정싸움으로 그 도가 지나칠 정도로 크게 벌어져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었다.오자서가 말한
해남신문   2019-10-25
[사람] ▶인과율과 우리의 삶
불교에서는 인과율에 의해서 현재의 삶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인과율은 부처님이 살았던 인도 사회가 갖는 계급사회적 전통을 바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과율 전체를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이 특별한 교육과 경험도 없는 상황 속에서 각 분
해남신문   2019-10-18
[사람] ▶가을하늘과 본래마음
모든 사람들은 '티 없이 깨끗한 본래(本來)마음'이 있다. 그것이 밖의 인연에 의하여 일어나는 '미혹의 티끌'로 덮이고 가려있는 것이다.'티 없이 깨끗한 본래(本來) 마음'이란 밖으로의 관심을 끊고 자신의 내
해남신문   2019-10-11
[사람] ▶소금과 빛(마태복음5:13~16)
소금과 빛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필요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금과 빛(촛불, 등잔불) 같이 스스로를 녹이고 헌신해야 하는데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직은 온전하지 못한 제자들을 향하여 선포하십니다.
해남신문   2019-10-04
[사람] ▶"何必曰利"(하필왈리) 「맹자」
"어찌 이익이 되는 것만을 말하느냐"는 뜻으로 눈앞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을 비판하여 이르는 말이다.양혜왕이 맹자에게 어찌하면 내 나라를 이롭게 함이 있겠습니까하고 물음에 맹자는 왕이 이로운 것만 챙기면 대부들은 봉읍을 이롭게, 평민들은 내 몸을 이롭게
해남신문   2019-09-27
[사람] ▶추석과 생의 근본
설, 단오와 더불어 국민 대명절인 추석이 지나갔습니다. 언젠가부터 명절이 여행 연휴가 된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원불교에서는 생의 존재적 가치를 부여해준 원인을 은혜라고 말하고 있으며 부모 은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
해남신문   2019-09-20
[사람] ▶가을 무심(無心)
"밝은 달은 촛불이요 또 벗이어라, 흰 구름 자리 삼고 병풍 삼았네. 솔바람 소리, 찻물 소리에 맑고 서늘한 기운 일깨우네.흰 구름 밝은 달 두 벗만을 허락하니, 사람의 찻자리 이보다 더 좋으랴"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들에게는 머리에 에너지가 몰려 압이
해남신문   2019-09-06
[사람] ▶신명기 30: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신명기 3
해남신문   2019-08-30
[사람] ▶"鰥寡孤獨"(환과고독) -맹자-
홀아비, 과부, 고아, 의지할 곳 없는 늙은이를 가리키는 말로 사회적약자로 보호받아야 할 사람들이다.200여 년 전 다산은 목민심서 애민육조에서 환과고독은 관이 보살펴야한다며 노인들의 행복을 위한 탁견으로 合獨(합독)을 내세우며 황혼연애를 권장하신 분
해남신문   2019-08-26
[사람] ▶협조와 진화의 길
원불교 2대 종법사인 정산 송규종사는 "사회에는 또한 빈부 귀천의 차와 상하 선후의 차와, 유무식의 지우의 차등이 각각 있나니, 이 모든 관계를 통칭하여 강약이라 하나니라. 만일 강약 사이에 도가 없이 압박과 대항으로만 나아간다면 강자와 약자가 다 같
해남신문   2019-08-19
[사람] ▶회광반조(廻光返照)
'너는 내말이 떨어지면 곧 스스로 회광반조(廻光返照) 할 것이며 다른 데서 구하지말 것이니 이것은 불조(佛祖)와 한 치도 다르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임제록(臨濟錄)」'빛을 돌이켜 거꾸로 비춘다'라는 의미인 '회광반
해남신문   2019-08-09
[사람] ▶히브리서 2: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히브리서 2:18)사람들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행복의 조건으로 찾아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당연시하는 삶의 조건이 다른 누군가가 간절히 원하는 행복의 조
해남신문   2019-07-26
[사람] ▶孔子의 後悔(공자의 후회)
공자가 제자들과 채나라로 갈 때 양식이 떨어져 채소만 먹어가며 일주간을 버티는데 안회가 어디선가 쌀을 구해와 밥을 짓는다. 밥이 다될 무렵 공자가 깊은 잠에서 깨어나 코끝을 스치는 밥 냄새에 부엌을 내다보게 됐는데 때마침 안회가 솥뚜껑을 열고 밥을 한
해남신문   2019-07-19
[사람] ▶호사다마
호사다마란 말이 있습니다. 좋은 일에는 어려움이 따른 다는 말로 해석됩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목적과 희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쩌면 내일에 대한 희망이 지금 우리를 버티게 하는 힘일지도 모릅니다. 정말 절망적인 것은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포기하는
해남신문   2019-07-12
[사람] ▶깨달음을 부처라 한다(대일경)
'깨달음'이 부처라는 이 말은 부처의 본질이며, 또한 부처님 가르침의 본질이다. 부처라는 말은 인도말 Buddha(붇다)를 발음으로 옮긴 것이며, 뜻으로는 깨달음 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에서도 한발 더 들어가야 그 본질과
해남신문   2019-07-05
[사람] ▶로마서 5:3~4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로마서 5:3~4)아프리카 나미브 사막은 연 평균 강수량이 10여㎜ 정도밖에 안 되고, 새벽 기온은 영하, 한낮은 40도가 넘는
해남신문   2019-06-28
[사람] ▶명심보감 치정편
▶官之法 唯有三事 '淸', '愼', '勤' 知此三者 則知所以持身矣(관지법 유유삼사 청, 신, 근 지차삼자 즉지소이지신의)명심보감 치정편관리된 자가 지켜야 할 법이 오직 세 가지 있는데 '청렴',
해남신문   2019-06-21
[사람] ▶마음을 가꾸는 삶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입니다. 봄에는 새 생명 에너지를 뿜어내고 여름이면 성장에너지, 가을이면 성숙에너지, 겨울이면 함축에너지를 표출하면서 자연은 순환합니다.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 속에서 정체되어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해남신문   2019-06-14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54 3층 해남신문사 / TEL : 061-534-9171~5 / FAX : 061-534-9176
신문등록번호 : 전남-다-00004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민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인기
Copyright © 해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to : hnews@hnews.co.kr
해남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