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의 해남방송이 제작한 주간뉴스 자막버전 중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조회수와 도달율, 참여율 등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관심을 끌었던 뉴스 6건을 소개합니다. ① 해남읍 오일장서 5만원권 위조지폐 발견지난 2017년 16일 해남읍 오일장 어물전에서 15년째 바지락을 파는 상인 A 씨가 5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했다. 이 위조지폐는 컬러복사기를 사용해 인쇄된 것으로, 3번 접어 뒷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A 씨는 오전에 손님이 몰려 뒤늦게 위조지폐임을 확인했다.
해남신문이 창간 28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해남군민들을 만나 그들이 해남과 신문에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해남신문은 물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도 군민들이 바라는 바를 새겨듣고 살기 좋고 살맛나는 해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청소년들 즐길거리 늘었으면김한빈(해남중 2학년) 요리에 관심이 많아 초등학교때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기도 했던 김한빈 양은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즐겁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김 양은
5·18 38주년과 6·25 68주년을 맞아 해남신문은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의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증언을 기획시리즈로 보도하고 있다. 해남에서도 역사적 사건인 5·18은 물론 한국전쟁과 관련해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이 발생했지만 아직까지도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이제 우리는 국가폭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국회에서 관련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명의 국회의원을 통해 알아본다. "해남 5·18도 진상조사 반드시 필요"
20대에 고향인 해남을 떠나 각각 기업가와 사업가의 꿈을 이뤄 서울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백영휘(73) 씨와 서수동(73) 씨.그들은 현산초와 해남중·고를 같이 다닌 것은 물론 나이도 같고 서울에서 살고 있으며 각각 재경해남군향우회 회장과 감사를 역임하는 등 모든 게 비슷한 친구사이인데 28년째 함께 해오고 있는 친구가 또 있다. 바로 해남신문이다.1990년 6월 22일 해남신문이 창간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두 사람은 해남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고향인 해남에서 신문이 창간한다는 소식에 그리고 해남신문 창간멤버에 친구들이 있다
해남신문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지방자치가 시작되기 전부터 언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간한 해남신문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꼭 필요한 사회적 공기로 자리잡기까지 노력해주신 민인기 대표님을 비롯한 구성원들의 열정에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바른지역언론연대 회원사로, 또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수신문 선정사로 함께 활동하며 오랫동안 지켜본 해남신문은 풀뿌리신문의 정도를 지향하며 많은 지역언론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우수한 지역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또한 지역신문의 열독률이 저하되며 종이신문이 위기를 겪을 때 발 빠르게 IPTV를 통
맨 아래서 한반도를 받치고 있어도무겁다 하지 않는 땅끝의 우직함으로펜을 들자바다가 떠나가도처음 그대로 있는 육지의 속살처럼땅을 지키고 있는 해남의 펜 바닷속 침묵이 우려낸 노도(怒濤)는오늘도 상륙에 실패하고시시포스 신화처럼 물거품이 된다 모든 것을 받아 주는 바다처럼울돌목의 침묵을 그리는 해남의 펜에어머니의 물살이 흐른다
보름여 시끌벅쩍하던 6·13 지방선거도 끝나 조용합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모든 후보들의 해남과 해남군민을 위한 대단한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선인들은 이제 군민에게 약속했던 정책들을 어떻게 실현할지 꼼꼼히 준비하실 것입니다. 아쉽게 뜻을 이루지 못한 분들의 서운하신 마음을 모든 군민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차분히 살맛나는 해남공동체의 건설에 서로 힘을 모아가면 좋겠습니다.해남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한 해남신문이 창간 28주년을 맞았습니다. 해남신문의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해주신 해남군민과 향우들 그리고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