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금강산 탐방로에서는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6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향기 나는 수종인 은목서와 단풍나무 220여 그루가 식재됐다.
25일 두륜산 진입로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벚꽃은 제주도에서 점차 북상해 남부 지방은 31일~4월 5일, 중부는 4월 6~12일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천연 미네랄 보고인 해남 세발나물 출하가 한창이다. 문내면 예락마을을 중심으로 17농가가 20여ha에서 재배하고 있는 세발나물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오는 5월까지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