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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함께 더불어 한걸음 더 나아가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다. 호사가들은 천년에 한번 있는 천 단위와 십 단위가 같은 특별한 해라고 말한다.떠오르는 첫해를 보면서 올해 이루어지길 바라는 크고 작은 소망과 함께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군민들의 삶이 안정
배충진 편집국장   2020-01-03
[땅끝에서] 외로움 너머 고독
외로움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것이 '52고래'다. 북태평양 일대에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래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래'로 불리운다.고래들이 상호 의사소통을 하는 주파수는 12~25Hz이고 대왕고래는 30Hz 주파수로
배충진 편집국장   2019-12-27
[해남광장] 선거철 유감
때가 때인지라 여기저기 멋진(?) 사람들이 창궐하고 있다. 몰래몰래 뿌려지는 명함을 보면 '와~ 대단한 사람이구나, 솔직히 뭔 일을 하는지는 모른다'.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그들의 이력. 우리는 그 이력에 대해 모
해남신문   2019-12-27
[기고] 공명지조(共命之鳥)
연말이 다가오면 나는 특별히 기다리는 뉴스가 있다.그것은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 대학교수신문에서 선정 발표하는 에 무슨 뜻을 담고 있을까 궁금했다. 금년에는 가 선택됐다. 는 불교 경전에 나오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갖고 있는 새이름이다.그런데 새
해남신문   2019-12-27
[종교·유교계 한말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에베소서 2:8)
성탄과 연말연시, 선물을 주고받는 때입니다.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자녀가 부모에게 선물을 드릴 때 그 선물이 어떤 것이든 정작 자녀 자체가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또한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을 줄 때도 그 선물이 무엇이든 부모 자체보다 더 귀하고 큰 선물
해남신문   2019-12-27
[기자수첩] 함양에는 있고 해남에는 없는 것
지난 19일 경남 함양군에 있는 서하초등학교에서는 학생유치 설명회가 열렸다.지난 1931년 개교한 서하초는 인구 감소 여파로 인해 전체 학생수가 14명으로 이중 6학년 4명이 졸업하게 되면 10명의 학생만이 남게 된다.폐교 위기의 절박한 상황에서 지역
이창섭 기자   2019-12-27
[발행인 칼럼] 아쉬움 많은 한해를 보내며
올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가는 한해를 뒤돌아 보면 새해 아침의 희망과 꿈은 어디로 갔는지 많은 아쉬움만 남습니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
해남신문   2019-12-27
[사설] '기본소득' 향한 첫걸음 농민수당
해남신문이 선정한 2019년 해남10대 뉴스에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뉴스는 전국 최초 농민수당 지급으로 나타났다. 해남에서 시작된 변화의 날갯짓이 전국으로 퍼져나가 반향을 일으켜 전남도, 충남도 등에서 속속 정책화 되고 있다.해남 농민수당은 1만28
해남신문   2019-12-27
[땅끝에서] 새롭게 맞이해야 할 10년
새롭게 맞이하는 2020년부터 10년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2023년에는 베이비붐세대인 '5563세대' 막내인 1963년생이 현역에서 은퇴를 하게 된다. 2026년이 되면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는 초고
배충진 편집국장   2019-12-21
[해남광장] 남귤북지(南橘北枳) - 강남의 귤나무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열린다
- 중국 역사의 격동기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안영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의 일화이다. 초나라 병사들이 제나라 사람의 도둑을 잡아왔다. 초나라 왕이 안영에게 "제나라 사람들은 도둑질을 잘 하는가 보오?"라고 비아냥거리며 말하니, 안영이 "강남의 귤
해남신문   2019-12-21
[기고] 농협의 맏형 노릇을 기대한다
"왜 해남사랑상품권을 농·축·수협 등 협동조합에서는 쓸 수 없느냐" 는 여론이 많습니다. 특히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들도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는데 당장의 편리함만을 추구하고자 어떻게 해야 해남 경제에 보탬이 될 지에 대한 고민이 없다는 점
해남신문   2019-12-21
[종교·유교계 한말씀] ▶2019년을 마무리하며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전산 김주원 종법사는 2019년 새해벽두에 첫 법문으로 "마음을 잘 씁시다"라고 하셨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처음 시작한 그 뜻을 새겨봅니다. 이 법문을 새겨보면서 우리 주변을 둘러봅니다.올해를 마무리하고 명년을 계획
해남신문   2019-12-21
[기자수첩] 도시재생 주민참여 바탕돼야
공청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국민을 참여시키는 등 공개적으로 의견을 듣기 위해 열린다. 그만큼 주민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다.하지만 지난 18일 열린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주민공청회는 주민들을 참여시키기 위한 노
노영수 기자   2019-12-21
[해남프리즘] 해남에 살아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우리 아파트는 36세대 작은 아파트인데 폐건전지, 폐형광등, 종이팩 등의 수거율 증대를 위해 해남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드려요'라는 캠페인에 작년 여름부터 참여하고 있다.올해 종이팩으로 교환해 온 화장지는 2
해남신문   2019-12-21
[사설] 청소년 정신건강 지역사회가 나서야
청소년기를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한다. 급격한 신체 발달과 성적성숙, 인지발달, 또래관계나 이성관계등 사회관계, 정서발달 등 인간발달 에 있어 모든 분야가 폭풍처럼 몰아쳐 균형이 맞지 않아 혼란스러운 시기이기 때문이다.해남군내 초중고생
해남신문   2019-12-21
[기고] 문재인 정부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당장 철회하라!
올해 농사 어땠습니까.감자 값 양파 마늘 값 폭락에 이어 매 주말이면 어김없는 폭우와 함께 세 번의 태풍으로 벼 생산량은 30% 이상 감소했고 풍요가 넘쳐야할 수확 현장은 농민들의 탄식과 한숨소리만 들리고 있는데 정부는 농민들 억장이 무너지게 개발도상
해남신문   2019-12-17
[인터뷰] <인터뷰>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
"항상 해남이 고향이라 생각… 해남·조선대간 교류 방안 고민"아버지 고향이 마산면 화내리로 해남을 영원한 본향으로 삼고 있는 민영돈 조선대학교 제17대 총장의 취임식이 지난 11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렸다.민 총장은 "조선대가 그동안 겪
이창섭 기자   2019-12-17
[기고] 농민의 해남사랑 상품권 누가 누구를 위함인가?
전국에서 최초로 우리군이 농민수당을 지급한다고 하여 세간에 떠들썩하게 칭찬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농도인 전남도에서는 2020년 부터는 각시군마다 실행한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그러나 이러한 농민수당(해남사랑 상품권)을 물품 구
해남신문   2019-12-16
[독자시] 친구야 너는 기억 하느냐
친구야 너는 기억 하느냐그렇게도 멀고 먼 학교 가는 길을비좁고 미끄러운 논둑 길 지나둠벙 모퉁이 어지럽게 돌고 돌며고무신 손에 들고 하천 건너서아침이슬 툴툴 털고 학교 가던 길을친구야 너는 기억 하느냐논둑길 풀잎에 맺힌 이슬방울에양말 젖어 축축할까 봐
해남신문   2019-12-16
[종교·유교계 한말씀] ▶"患難相恤"(환난상휼) -향약-
북송 말엽 여대균이 동향인들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규약을 정하고 회원을 모집,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 것이 그 유래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조 중종 때 조광조가 대대적으로 보급시켰으며 이후 퇴계, 율곡 등이 보완 우리문화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향약 중에서
해남신문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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