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1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해남프리즘] 자녀 고입을 앞둔 학부모님들께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AI가 진격해오는 취업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운 세상이 되었다. 달달 외우기만 하는 공부, 공부 피터지게 해도 스카이 입학도 취업도 쉽지 않다. 취업한다고 장래가 안정적이지도 않다. 취업하지 못한 박사학위자는 사방에 넘쳐난다.
해남신문   2018-10-19
[해남프리즘] 수영강습을 통해 얻은 교훈
지난 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토요일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예전에 가르쳤던 고 3학생들이다. "선생님! 이제 수능이 50일 남았어요. 수능 끝나면 술 사주실거죠?"이렇게 시작한 짧은 만남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고 다시 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참
해남신문   2018-10-05
[해남프리즘] 해남의 '스마트팜과 간척지'(2)
국제시장 개방화로 농업은 '스마트 팜(Smart Farm)'으로 가야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바다를 막은 간척지토양은 8000만년 동안 갯벌로 형성되어 작물성장에는 좋은 환경이 아니다.해남의 간척인 영암호 주변에 스마트 팜 밸리의 토양은
해남신문   2018-09-21
[해남프리즘] 후퇴하는 학교교육!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갈리고 유은혜 후보가 올랐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이 교육부분에선 학부모들로부터 심한 퇴짜를 맞은 꼴이다. 김 장관은 혁신교육을 키운 경기도 교육감 재임의 성과를 발판으로 큰 정치적 성장을 이루었기에 그가 장관으로 올랐을 때 교육
해남신문   2018-09-14
[해남프리즘] 소비자에게만 현명하기를 기대하지 말았으면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계곡면에 있는 계곡 주유소 근처에서부터 갑자기 눈이 시리고 따끔거렸다. 세수를 하고나서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선크림을 덧발랐을 뿐인데 말이다. 안경 밑으로 손을 넣어 비벼 보고 눌러 봤지만 증세는 가시지 않고 눈물까지 흘렀다.
해남신문   2018-08-31
[해남프리즘] 해남의 '스마트 팜' (1)
스마트 팜(Smart Farm)의 협의(狹義)는 정보통신기술(ICT)로 비닐하우스·축사·과수원 등에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농장이다. 광의(廣義)는 농업과 ICT의 융합은 생산분야 이외에 유통·소
해남신문   2018-08-24
[해남프리즘] 군청사 스톱!
군청사를 새로 짓는 문제가 다시 떠오른다. 그 전부터 청사를 헐고 현 위치에 짓자는 주장과 외곽에 넓은 땅을 확보해서 크게 다시 짓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군민합의를 이끌어내는 충분한 논의가 부족한 채 현 위치 고수로 가닥을 잡아가는 듯 했다.새 군수가
해남신문   2018-08-17
[해남프리즘] 장애인 주차구역
새벽에 배달된 경향신문을 오후에 읽었다. 국회에서 계류 중인 부정환수법(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안))이 빨리 국회에서 통과되기 바란다는 기고문을 읽는데 어둑해졌다. 저녁밥을 지으러 부엌으로 갔다. 담가 놓은 오이지를
해남신문   2018-07-28
[해남프리즘] 군(郡)의원께 바란다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 정치를 실현하고 권력 통제를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 헌법이 보장하고 있다. 풀뿌리는 편안하고 튼튼해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지방자치법(이하 '법')은 지방의회의 집행기관에 대한 감독·감시 등의 통제권을 부여하
해남신문   2018-07-20
[해남프리즘] 매질하던 손을 돌아보다
관내 관공서에서 팀원과의 갈등 끝에 팀장이 팀원의 뺨을 때린 뉴스를 본 적 있다. 학생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인데, 대체 무얼 어떻게 했길래. 여자들끼리 직장 내에서 뺨을 치게 되었을까. 사람들의 입방아는 한참 이어졌다. 온라인에 오른 뉴스토막이라 사건
해남신문   2018-07-13
[해남프리즘] 농민이라 서럽다
5월 중순부터 6월 하순까지 우리 집 아침은 일어나자마자 누룽지에 밥 한 숟가락 더 얹어 레인지에 올려놓는 것으로 시작한다.알타리 김치 몇 조각과 양파장아찌 무침을 접시에 담아 놓으면 세수를 마친 남편이 곤한 얼굴로 식탁에 와 앉는다. 어제 컴컴해서
해남신문   2018-06-28
[해남프리즘] 지방선거를 돌아보다
치열했던 지방선거가 끝났다.이제 한 판 승부는 끝이 났고 당선자도 낙선자도 유권자도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우선은 접전으로 과열된 분위기를 식히고, 선거로 인해 생긴 앙금들을 지워야 할 일이다. 경쟁 중에는 승자든 패자든 상대의 나쁜 점만 보
해남신문   2018-06-22
[해남프리즘] 군수 당선자에게 바란다
당선자(當選者)는 선거·심사·선발 따위에서 뽑힌 사람을 말한다. 지방선거가 마무리되어 당선자들에게는 축하를 보내고 낙선자들에게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민주주의 사회는 갈등과 대립이 항상 존재한다. 당선자의 선거공약서는 4개 분야로 총 33개 공약을 약속
해남신문   2018-06-15
[해남프리즘] 괜찮은 생각
'보궐선거비용 당사자·소속 정당부담 제도운영'
해남군수 후보 초청 토론회가 있었던 6월 1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에는 군민 정책 제안에 대한 설문표가 두개 세워져 있었다. 해남군에 필요한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에 관련된 여러 제안에 스티커를 부쳐서 투표하는 것이었다. 그 제안 중에서
해남신문   2018-06-08
[해남프리즘] 6·13 지방선거와 구상권(求償權)
선거가 20일도 남지 않았다. 해남선거는 희망이 아니라, 걱정이다.1992년 이후 우리지역의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의 공약집을 검토하였다. 많이 사용한 단어들은 "깨끗한 정치·희망의 정치·바꾸자·혁신·개혁·경제살리기·그리고 농어촌발전" 등으
해남신문   2018-05-25
[해남프리즘] 군수가 바뀐들…
권력은 한정된 기회나 자원을 배분하는 힘, 혹은 칼 같은 것이야. 그런데 권력을 맡겨 놓으니 배분의 칼자루를 쥔 사람들이 다 부패해서 공동체를 이끌기는커녕 사리사욕만 채우고 말았지.분노한 사람들은 이들을 몰아내고 세상에서 제일 깨끗하고 정직한 사람들에
해남신문   2018-05-18
[해남프리즘] 거실 한편에 마르고 있는 햇고사리
병원에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가 2년 반을 우리 곁에 있다 돌아가신 지 한 달이 조금 지났을 때 어머니가 췌장암 말기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그동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경우 병을 받아들여 당신의 삶
해남신문   2018-05-11
[해남프리즘] 땅끝 해남군의 군수 공약
'공약'이란 후보자가 자신이 당선될 경우 임기 내에 달성할 것을 약속한 것을 말한다. 해남군 공약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행정·자치 분야군수는 군민과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여 군정에 실행/CCTV를 군수 집무실내 2대, 집에 1대 설치(
해남신문   2018-04-27
[해남프리즘] 동성애와 흡연과…
'동성애'는 변태의 일종으로 '사람 이하의 말종들이나 저지르는 것'이라 사회는 가르쳤고, 거기에 이의를 달 사람마저 전무하던 시절에 자랐던 우리들에게 동성애는 논의도 할 수 없는 주제였다.많은 나라에서 동성 간의 결혼을 인
해남신문   2018-04-20
[해남프리즘] ㅇㅇㅇ 선생님! 이젠 벌금 낼 선택은 안 하실 거죠?
작년 여름 베트남의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자유여행으로 짧게 다녀왔다. 베트남하면 호치민, 월남 파병, 빨간 마후라의 가수 김추자, 고엽제 그리고 쌀국수가 떠오른다. 하노이에서 짐을 풀고 첫 목적지는 호치민 묘였다. 호텔에서 불러준 택시를 타고 가는데 사
해남신문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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