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 고막, 굴 ● 생산자 : 북평면 와룡리(이장 최진석)● 생산이력 : 찰진 개펄에서 생산된 고막과 굴은 와룡마을 홈페이지와 전화주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격 : 꼬막 1kg 3500원, 굴 1되(2kg) 2만5000원 ● 주문전화 : 011-9600-8457(이장 최진석) 옥천 쌀조청 ● 생산자 : 옥천면 학동리 윤영덕● 생산이력 : 최고급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 지난 8월 해남영암이 관광레저형기업도시로 선정됐다. 문화관광부 레저기획추진단은 해남영암지역이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 타당성조사와 마스터플랜을 오는 12월까지 수립해 늦어도 2007년 초에는 단계별로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눈에 반한쌀 최고미 등극 ‘한눈에 반한쌀’이 3년 연속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돼, 전
◇ 일본 대마시 쓰레기소각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세차후 외부로 나가야 한다.생활쓰레기 줄여야 바다쓰레기도 감소 해남군내 여기저기 널려있는 생활쓰레기, 규격에 맞지 않아 방치된 쓰레기. 어디를 가나 쉽게 발견되는 모습이다. 군민들의 무관심과 외면,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이 해남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지난달 17∼21일까지 국경이동 바다쓰레
인천 송도를 가다 해남군기업도시협의회(위원장 이정묵)는 해남 영암에 건설될 관광레저도시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1월 29일과 30일 1박2일 동안 인천송도 신도시와 관광레저시범도시로 선정된 충남태안을 다녀왔다. 민관으로 구성된 기업도시협의회 군측 위원인 민경완투자진흥과장, TF팀 강만석팀장과 김영관씨 그리고 민간위원인 임길수, 김정일, 강경권, 박종
무너진 하우스 무너진 농심 - 계곡면 방춘리 김창호씨가 폭설로 무너져 내린 시설복숭아하우스 1400평을 복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공든 탑이 무너졌다는 말은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인가. 7일 오후 온 들판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계곡면 방춘리에서 김씨의 하우스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눈의 무게를 못이긴 쇠 파이프들의 바닥까지 주저앉은 흉물스런
해남의 바다는 이제 더 이상 고기만 잡는 곳이 아니다. 해남의 바다는 전복 등 대규모의 양식 등 소득 증대를 위한 터전이다. 하지만 바다는 밀려드는 온갖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상실할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3회에 걸쳐 일본과 해남을 비롯한 전남지역의 바다쓰레기 실태와 국가간 이동쓰레기에 대한 현황과 대안을
해남신문과 해남군이 준비한 ‘잘사는 해남만들기 1차 토론회’가 지난 달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RPC(미곡종합처리장) 통합과 해남쌀유통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본사 윤영식기자의 사회로 농림부소득식량정책국 소득관리과 김완수사무관의 기조발표, 패널로 참석한 맛젤마켓팅(주) 최억문이사, 옥천농협 임창석 RPC 소
레저도시 모델 라스베가스문화 스포츠 의료 휴양 최첨단 도시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LasVegas)는 네바다주의 사막 한 가운데서 축산업을 하는 작은 마을이었으나 1905년 철도가 생기면서 도시화되기 시작했고 후버댐 건설과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세계 최대의 도박도시가 되었다. 다양한 컨셉의 호텔, 음식점 등이 즐비하며, 밤이면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아 그야말로
'자전거 천국' 독일 프라이부르크 이탈리아 스위스 독일 어느 곳을 가도 역 앞에는 자전거 보관대가 있고 도로는 자전거로 물결을 이룬다. 클러스터의 연구지인 이탈리아의 카르피와 타일로 유명한 사수올로와 스위스 루체른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도심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차보다 빠른 중요한 교통수단이며 시내 곳
2013년까지 전국 100개 클러스터 추진농림부 지역만이 가진 독창적인 클러스터 요구 올해 20개 지역을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림부는 오는 2013년까지 전국에 100개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농업 클러스터는 일정지역의 특화된 농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농업인과 관련산업,
문내.황산 징겨민 참여 돋보였다 제408주년 명량대첩제가 5만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성공리에 끝났다. 이 행사는 우수영 울돌목이라는 역사적인 현장과 이순신장군이라는 역사인물, 그리고 강강술래가 어우러져 만들어 낸 축제로 역사인물과 문화를 주제로 구성됐다. 군민들이 모두 공감하는 명량대첩을 되살려 내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이 행사는 우리나라를 지
레기오플러스 스위스는 지역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혁신프로그램인 레기오플러스(Regio Plus) 프로젝트를 지난 9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스위스 정부는 도시화로 이농현상이 발생하고 농촌지역 개발이 침체돼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레기오플러스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레기오플러스는 오는 2
유럽의 지역혁신 사례 배우자국가균형발전위 3기 국제연수 유럽의 지역혁신 사례를 통해 한국은 무엇을 배워야하나 지역혁신을 통해 지방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견륭)가 주관한 제3기 국제연수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됐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산업공단본부와 지역 혁신클러스터 관계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산업기획단,
계곡 서원마을 하천 정비사업 '뒤숭숭'고향에서 눈 감으면 소원이 없을텐데 “40여년을 여기서 살았는데, 이제 70먹은 노인네가 어디로 가겠어” 계곡면 서원리 강윤식(75) 할아버지는 월평천을 한없이 바라보며 말을 잇는다. 강윤식 할아버지는 여기서 애들 다 낳고 결혼시키고 이제 70을 훌쩍 넘긴 부부만 남아 약간의 논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아름다운 로맨스 가득한 '연기도' 황산면 연자마을은 녹청자로 유명한 마을이다. 명성 높은 녹청자의 비색만큼이나 젊은 남녀의 애틋한 로맨스가 전설처럼 내려온다. 면소재지에서 연자마을의 초입에 들어서면 둑방에서 왼쪽으로 500여m 지점에 작은 섬이 하나 보이는데, 이 섬이 바로 황산의 비경 중에 비경이었다고 하는 연기도이다. 간척공사 전 연기도로
'장두감' 일제때 장성리서 첫선 당시 해남명물집집마다 서너그루 온동네가 붉은색감도 나무모양도 예뻐 정원수로 이용 “마산 장성리 마을에 이상한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어, 온 동네가 빨간 색이 될만큼 집집마다 감들이 달려 있는데 그 크기가 엄청난데다 맛도 그만이여” 일제시대 때 마산면 장성마을(이장 이상근) 농가 뜰 감나무에 흔히 보아왔던 감들
황태규(도시마켓팅연구소 소장) ·용인대 객원교수·국토 이노베이션시대가 열린다 저자·서울시 브랜드전략, 뮤직시티 광명도시 마켓팅, 어린이도시 과천 기획, 강화도 민족성지 문화 마켓팅,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과 연기군 발전전략, 보은군 비전실천 방안 등 다수의 도시마켓팅을 기획함. 잘사는 지자체 못사는 지자체 현재 한국은 국토구조 조정기를 맞고 있다고들 한다.
현산면 백포출신 전성철 구의원화원면 마천출신 정지권 구의원 200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40대 중반 2명의 향우가 있다. 중랑구(중화 3동) 의회의원인 현산면 백포리 출신인 전성철<사진우>씨는 현산중, 송지고를 졸업하고 무역 및 섬유제조업체를 15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고려대 행정대학원에서 전문지식을 쌓고 있는 학구파
'명량대첩지' 임진왜란 중심 사적지로 조성150톤급 거북선 운항, 해전사 유물관 건립 등 청소년·직장인 대상 500실 규모 유스호스텔 목포·진도·영암 포함 서남해안 관광중심지로 개발해남군 우수영 관광개발 5개년사업 계획 12척의 배로 133척의 적선을 무찌른 불멸의 해전 명량대첩, 7년의 임진왜란에 종지부를 찍으며 세계 해전사에 전설로 기록된
개발정책분야 - 최문신(화원면 군의원) 화원 주광관광단지 교훈 잊지말아야 지금 해남의 화두는 단연 J프로젝트 사업이다. 해남군민 뿐만 아니라 목포를 중심으로 한 서남해안 주민들 대부분이 J프로젝트 사업이 진행되면 낙후된 이 지역의 활기찬 개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소득이 향상되리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