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민광장으로 오세요 창의성 바다로 풍덩. 오감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미술놀이가 시작된다. 아트빌 어린이집은 오는 18일 군민광장에서 제6회 아트빌 교육센터 거리미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미술 이벤트 행사는 8개 코너로 구분해 서바이벌 물총놀이와 비누방울놀이, 분무기로 그림그리기 등 비오는 하늘 코너가 마련되고 눈오는 하늘, 어두운 하늘 등 아이들
해남소방서는 화재 발생 취약지역인 재래시장에 대한 1점포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재래시장에 대해 화재예방을 위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화재취약 요인 제거와 현지 방문을 통한 상인 협조 당부, 소화장치 조작훈련, 자위소방대원 화재진압 수행 등 예방활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산이면 구성리 해남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 김황익 농가에서 해남군버섯연구회원, 버섯 농가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병배지 생산 및 버섯 선별작업 연시회를 가졌다. 버섯 선별작업에서 포장까지의 과정과 병배지재료 배합에서 입봉, 살균하는 과정을 시연하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연시회는 그 의미가 남달랐다.
화원면(면장 정원석)에서 나들이가 힘든 중증장애인들이 다양한 지원을 한자리서 받는 행사가 열렸다.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일)은 지난 15일 화원면사무소 강당과 보건지소에서 중증장애인 60명과 지역 기관장과 자원봉사자 50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자원 네트워크형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면지역에 있는 장애인들이 경제적적으로 어렵고 이동수단이
황산면 성산리 광산 동굴이 관광자원이나 산업자원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 이를 적극 개발하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특히 황산면은 공룡화석지와 만호 염전, 옥공예 체험과 같은 관광자원들을 연계할 여건들이 마련돼 있어 폭 넓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성산광산의 역할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이면 따뜻한 성산 동굴은 길이가 3∼4km에 지
경찰 순찰강화 세심한 주의 당부 최근 여름 무더위에 편승, 허술한 방충망을 뜯고 빈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빈집을 털거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문단속 및 도난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9일 새벽 읍 구교리 박모씨는 유리창 방충망을 뜯고 집에 침입한 도둑에게 현
24차례에 걸쳐 읍 주택가와 상가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가 해남경찰에 검거됐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15일 A모(남27)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피의자 A씨는 지난달 23일 해리 B씨 주택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현금 4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24회에 걸쳐 280만원을 훔쳤다. 특히 드라이버와 칼 등을 사용해 카센타 및 식당, 주택, 차량
기상청은 올 장마가 6월말에 시작해 7월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6월 22일에는 제주도가 장마권에 들고, 6월말부터는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놓이게 된다.
2년여에 걸쳐 백두대간 종주를 단행하고 있는 한듬산악회원들의 백두대간 제3구간 산행이 이번 주말에 실시된다. 이번 제3구간 산행은 매요마을에서 사치재∼복성이재∼봉화산∼월경산∼중재 코스이며 산행거리는 총23.2km, 산행시간은 8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은 19일 일요일 새벽 2시 읍 해리 터미널 앞 보은장 앞이다. 백두대간 제3구간 산행에
농민 인근 금광에서 유출 주장 금광측 "일괄처리하는데 무슨 소리" 논에 성분을 알 수 없는 기름띠가 발생해 농민과 금광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황산면 장춘리 금광 채취현장 인근 논에 지난 13일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띠가 발생해 말썽이다. 논 소유주 김모씨는 “자신의 논에 기름띠가 발생해 민원을 제기했다”며 “인근 금광 채취 회사에서 폐유가 유출된 것 같
화원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가 진행중인 화원면 주광리에 지난 9일 시공업체의 허술한 안전의식에 의한 암발파로 마을에 돌벼락이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 관광단지 기반조성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대림건설은 공사현장 바위를 깨기 위해 폭약에 의한 발파를 실시했다. 시공업체측은 발파전 민가가 근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동과 소리외에는 아무피해가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
마산면 상등리 사거리에 설치된 차선과 차로규제봉이 운전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으며 사고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차로규제봉이 어지럽게 설치된되데가 차로표지 마저 혼선을 주고 있어 차량이 역주행하는 등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마산면 상등리 천일주유소 앞 사거리는 교통신호등과 황산 산이 강진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선에 차로규제봉이 즐비하게 설치됐
송지면 송종리 김석주(66) 농가 소유 4년생 흑염소가 6마리 새끼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김씨는 새끼 3마리를 받고 돌아섰다. 그런데 부인 안남씨가 또 나오요! 해서 다시 새끼를 한마리 받고 돌아서는데 안남씨가 다급한 목소리로 오메 또 나오요. 김씨는 이제는 끝났겠지 하고 마을에 자랑하러 한참을 내려갔는데 안남씨가 빨리 오쇼, 또 나왔당
군내 각 조합장들의 농협통합에 대한 질문에 찬성은 하지만 실질적인 통합에 대해서는 자기이기주의적인 한계를 드러냈다. 농협중앙회의 경영진단 후 통합권고를 받은 북일농협은 북평농협과의 통합을 시도했으나 현재는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협법 잘못된 해석에 의한 조합장의 잔여임기 문제, 북일조합원들의 통합반대 움직임, 통합시너지 효과 극대화
7일 체육회 자원봉사자 평가회 가져'타대회 비해 가장 성공적' 호평 해남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4일간 개최됐던 제44회 전남도민체전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갖고 타 대회보다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뤘다고 평가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희현군수와 노수형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체육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식으로 진행됐다
어류양식장 집중돼 반대표명 진도군이 녹진리 일대에 조선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인근 해남 어민들이 수산피해를 우려하며 반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어민들은 피해 대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병옥)를 구성해 조선소 건립 반대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진도군과 해남어민들간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진도군은 녹진리 일대 농공단지 조성과 조선소 건립을 목적으로 해양수산으로부터
삼산면 평활리 4000여평에 조성된 문화마을이 조성당시 분양이 순조로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1000여평만이 분양돼 장기방치가 우려되고 있다. 평활리에 조성된 문화마을은 지난해 총사업비 47억여원을 투입 24필지 총 7545평에 조성됐다. 농업기반공사가 사업시행자로 나선 문화마을은 조성 당시 100% 분양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현재 총 24필지 4000여평
주택가 차량 무분별 배포 풍기 문란전화번호 가입자 가짜이름 단속 어려워 회사원 이모씨는 퇴근길 승용차 창문에 끼여져 있는 명함을 꺼내들고 한참 들여다 본다. ‘시간나면 전화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졌고 여성 사진이 있는 음란성 전화방 광고물이다. 최근 들어 음란성 전화방 광고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이들 광고물들이 시내 중심지나 차량, 주택가 등에 무
아파트 밀집 지역 도로변에 노점상 잡상인들이 인도를 점유하고 좌판을 설치, 상행위를 하고 있어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인도에 설치된 좌판을 피해 도로로 통행하고 있어 사고위험까지 주는 등 주민 안전은 뒤전인 상행위가 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읍 구교리 공간아파트와 주공2차 우진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지역 진입로 사거리
화재발생이나 긴급 구조 등 재난발생시 급하게 찾는 119 신고전화에 잘못 연결하거나 이동전화 오접보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이동전화 오접속은 휴대폰 011-9xxx-xxxx 사용시 0자를 누르지 않고 이용하다가 119에 접속된 것으로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해남소방서 119신고 접보 현황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동안 전체 1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