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난꽃 대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해남읍사무소 2층에서 열렸다. 난꽃의 은은한 청향과 청조한 자태에 방문객들이 흠뻑 취했다.
2012. 03. 23
2012. 03. 16
2012. 03.09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자 거리 곳곳이 봄꽃으로 가득차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해남군청 앞 군민광장 화단에는 농업기술센터 하우스 안에서 봄을 기다리던 봄꽃들이 제자리를 찾아 식재되고 있어 길가는 주민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함초박사 박동인 : 3월 1일 해남읍 금강곡 호수 도룡뇽알 군락지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곽종원)이 지난달 2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및 전입 교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해랑 기자 sound@hnews.co.kr
2012. 03. 02
지난 20일간의 단식농성으로 지친 모습이 역력한 이정확 군의원.초췌한 눈에는 화력발전소 유치 반대의 뜻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배어있다. 하지만 그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화력저지 투쟁을 계속할 뜻을 내비쳤다.
지난 18일 읍내 모 PC방은 청소년들로 북적댔다. 이들은 친구들과 욕설을 주고받으며 몇 시간씩 게임에 빠져 있었다.
화원면 대책위의 항의 방문이 있었던 날 의장실에서 이종록 의장을 만났다. 차창밖으로는 이정확의원의 단식농성 천막이 한눈에 들어왔다. 날이 갈수록 그 고심은 깊어만 간다. 그 어떤 결론을 내릴지라도 어느 한쪽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2012. 02. 24
해남의 도심을 봄 기운으로 가득하게 만들 봄꽃들이 만개, 봄기운을 재촉하고 있다. 3월 초 해남지역 가로화단에 조성될 비올라와 펜지, 페츄니아, 금잔화 6만본이 해남군농업기술센터 하우스에서 거리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석정주 기자 sjj@hnews.co.kr
불교경전에서 상상의 꽃이라 불리는 우담바라.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화단에 있는 나뭇잎에 터를 잡고 꽃을 피웠다. 상서로운 기운에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우담바라를 보며 임진년 한해 희망을 빌어보자.
2012. 02. 17
연일 한파와 폭설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산이면 노송리 한 배추밭이 눈으로 덮여있다. 해남의 겨울배추는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많다. 황토밭에서 눈을 맞으며 자란 겨울배추의 노란 속잎의 맛은 달콤하기 그지 없다.
2012. 02. 10
2012. 02. 03
해남신문과 자연사랑메아리가 공동으로 진행한 '해남 군민과 청소년을 위한 겨울철새 탐조여행'이 지난달 29일 강진만과 영암호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탐조여행에는 해남지역민과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큰고니와 쇠기러기, 천연기념물인 큰고니,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해남을 찾은 철새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2. 0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