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곳곳에서 고구마 순 심기가 한창이다. 넓은 황토 밭에서 고구마 순을 심고있는 아주머니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인근 시·군에서 사람들을 구해 일한다고 한다. 진석민 수습기자 jsm@hnews.co.kr
해남군민의 평온과 발전을 위한 연등이 군민광장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을 밝힌 연등은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는 군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해랑 기자 sound@hnews.co.kr
2012. 05. 25
고 정광훈 의장 부인 최해옥 여사의 눈에 한줄기 눈물이 흘렀다. 목이 메인 채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던 최 여사의 눈물에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지인들과 주민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최 여사는 "하늘에 계신 의장님도 여러분의 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잊...
2012. 05. 18
지난 17일 산이면 진산리 외곽활주로에서 영농항공기를 이용한 농약, 비료, 종자를 살포하는 시연회가 열렸다. 경비행기가 경운된 벼논에 볍씨를 살포하고 있다. 이 경비행기는 1회 작업시 볍씨와 비료는 10㏊에, 농약은 30㏊에 걸쳐 빠르게 살포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에 ...
박성완 :소화전훼손·화마시 더 큰 인명 피해 발생 높음저렇게 훼손하고 나 몰라라하는 해남군민이 있을까 싶네요... 저 소화전이 집을 잃은 기분 씁쓸하네요위치는 해남읍 수성리 해성아파트 올라가는 길목에 있는 남양유업 앞 소화전의 멘붕(멘탈 붕괴).
2012. 05. 11
2012. 05. 04
김경태:언젠간 사고 한번 크게 날꺼야 했었던 서림공원 교차로에서 사고가 났네요. 고도리에서 구교로 가는 방향 우측은 모 사무실에 가려져서 진행차량이 안보이고 좌측도 가정집이 가로막고 있고..길만 뚫을게 아니라 교차로 인근부근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할 듯...
해남 들녘에서 모내기가 시작됐다. 선선한 날씨 속에 화산면 경도리 김병욱씨가 조생종벼 모내기에 한창이다. 추운 날씨 때문에 작년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시작됐다는 모내기는 올 8월말에나 추수가 가능할 것 같다고 한다. 올해 화산농협은 29개 농가와 43ha면적에 재배계약을...
2012.04. 27
봄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가운데 농민들이 고추모종 심기에 한창이다. 모종을 심고 그 위에 비닐하우스를 씌우는 작업을 하고 있는 옥천면 호산리 고추밭에는 주민들의 이야기 소리가 도란도란 들리고 즐거운 웃음소리와 함께 고추심기에 여념이 없다.
박 군수는 즉각 화력발전소 유치 철회하라해남군농민회 영농발대식, 화력발전소 저지 해남군민 결의대회식량권을 보장받고 FTA 폐기를 위한 해남군 영농발대식과 화력발전소 저지를 위한 군민결의대회가 지난 25일 해남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이날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농민과 주민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광교 해남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동현 화원면대책위원장, 이정확, 김양수 군의원, 박행덕 전농광주전남연맹회장 등이 참석했다.해남민예총의 풍년농사 기원제를 시작으로 FTA폐기와 식량보장법 제정, 화력발전소 반대를 위한 고사를 지냈다.
곡우를 이틀 앞둔 지난 19일 풍년을 예고하는 봄비가 내린 가운데 읍내에서 대흥사에 이르는 길에 벚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2012. 04. 20
2012. 04. 13
투표장?개표장 분위기 대체로 차분표차 적어 캠프에 전달하느라 분주4.11 총선 해남투표장과 개표장은 대체적으로 차분한 느낌이었다.여느 때와 달리 당선자가 예측되는 선거였지만 해남출신 후보의 약진을 기대했지만 결국 군민의 기대가 무너졌다.해남의 투표율 54.3%로 전국 평균과 같았지만 투표장은 이미 선거결과를 예측이나 한 것처럼 한산했다. 전체적으로 참여율이
2012. 04. 06
2012. 0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