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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광장]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인간의 행복한 삶을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건강, 경제적 안정, 가정의 행복 등 세 가지를 주로 꼽는다. 얼마 전 모 언론사가 19~23세 청년들을 인터뷰해서 내린 결론도
해남신문   2020-01-13
[해남광장] 2020 해남방문의 해 단상(1)
202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우리 땅끝해남에서는 2000년 뉴밀레니엄의 새해보다 더 많은 의미와 설레임을 갖고 있다. 희망 그 자체다. 바로 '2020해남방문의해' 때문이다.사실 그동안 해남관광은 얘기를 꺼내기에도 부끄러울 정도였다
해남신문   2020-01-03
[해남광장] 선거철 유감
때가 때인지라 여기저기 멋진(?) 사람들이 창궐하고 있다. 몰래몰래 뿌려지는 명함을 보면 '와~ 대단한 사람이구나, 솔직히 뭔 일을 하는지는 모른다'.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그들의 이력. 우리는 그 이력에 대해 모
해남신문   2019-12-27
[해남광장] 남귤북지(南橘北枳) - 강남의 귤나무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열린다
- 중국 역사의 격동기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안영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의 일화이다. 초나라 병사들이 제나라 사람의 도둑을 잡아왔다. 초나라 왕이 안영에게 "제나라 사람들은 도둑질을 잘 하는가 보오?"라고 비아냥거리며 말하니, 안영이 "강남의 귤
해남신문   2019-12-21
[해남광장] 돌깨와 갯흙 빈조개
밭에서 미처 거두어지지 못해 버려진 들깨가 추운 겨울을 땅속에서 버티고 다음 해에 열매를 맺은 깨, 잘고 단단해서 '돌깨'라 한다.대부분 농부들은 돌깨를 버린다. 고소한 향기는 많이 안 나지만 깻잎은 풍성하다.버려진 채 질긴 생명을 이어
해남신문   2019-12-16
[해남광장]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 자율성과 독립심을 길러주어야
어느덧 12월이 되었다. 물 흐르듯 시간은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만 나에게 올 한해는 전에 없었던 1년 이었다. 1월부터 쓰기 시작한 해남광장 글도 벌써 12월 마지막 글이 되었고, 문화소외지역 아이들에게 오감놀이체험과 다양한 놀이교육 기회제공으로 더 많
해남신문   2019-12-08
[해남광장] 도시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도시의 모퉁이에 옷깃을 세운 채 움츠리고 걷고 있을 그대여, 정호승 시인의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를 읊조려보았나요?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단 한 번도 술을 사지 않는다는 시인의 관조가 참 아
해남신문   2019-12-02
[해남광장] 교단 일기 - 지렁이의 꿈, 번데기의 꿈
그동안 써온 글들을 모아 '이슬은 사라지지 않았다'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했다. 오랜 제자들에게 한 권씩 보내기 위해 주소를 알려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제자들이 주소를 보내왔다. 'Sh'도 주소를 보내왔다. 세상에나, 광주
해남신문   2019-11-22
[해남광장] 마을교육 공동체
해남군 인구는 2018년에 비하여 올해 벌써 1400여 명이 줄었다. 내년 초면 인구가 6만명 대로 줄어들 것이다. 출산율이 전국 최고라지만 인구는 계속 줄고 있다. 전출인구와 사망 인구가 출산을 앞서고 있고,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슈퍼고령사회를
해남신문   2019-11-15
[해남광장] 어렵고 힘든 자식농사의 다섯가지 방법은?
어느 계절인들 중요하지 않은 계절은 없겠지만 가을만큼은 결과를 얻는 계절로 기대와 설렘, 풍요와 여유로움이 있는 중요한 계절인 것 같다. 농부는 봄부터 농사준비하고 뜨거운 여름에 지은 농사를 마무리하며 결실을 맺는 계절이고 사업가는 1년 사업의 결과와
해남신문   2019-11-11
[해남광장] 징한 징크스 땜에 힘들어 하는 그대에게
딱따구리과의 '개미잡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새인데, 개미를 먹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물론 개미만 먹고 사는 편식주의가 아닐 거라는 건 당신도 아실 겁니다. 벌, 나비, 거미 등도 잘 먹는다고 하니 편견
해남신문   2019-11-02
[해남광장] 송가인이어라
도원결의, 적벽대전 등으로 유명한 영웅호걸들의 대서사시 '삼국지연의'는 과장과 미화 그리고 문학적 상상력을 동원한 역사소설이다. 저자는 1494년 경 송나라 시대 나관중이다.소설 '삼국지연의'보다 천여 년 전 진나라 시대
해남신문   2019-10-25
[해남광장] 새마을기
과거 잘 통제된 사회, 반대 의견이 허용되지 않았던 독재 시대의 질서가 아름다워 보여도 그것은 병이 깊은 환자나 다름없었다. 통제는 원래 폭력이다. 우리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종종 이런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다. 의식하든 안 하든, 매우 깊숙이 자리
해남신문   2019-10-18
[해남광장] 헌법과 우유팩
라틴 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에서는 길거리 노점상에서 헌법책을 살 수 있고 가난한 이들은 관공서 같은 곳에서 공무원이 뭔가 미심쩍은 말이나 행동을 하면 헌법책을 보여 준다는 기사를 읽었다. 멋지지 않은가?그러나 이것은 멀리 있는 남의 나
해남신문   2019-10-18
[해남광장] 아빠의 힘, 아빠 효과
아이를 낳고 쫑알쫑알 말을 시작할 무렵 아이에게 물어본다. "엄마 좋아? 아빠 좋아?", 아이들의 대답은? 당연히 "엄마 좋아"라고 한다. 아니 "엄마 좋아"라고 했다.불과 10여년 전만해도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는 극히 일부였고 대부분의 아빠는 엄마의
해남신문   2019-10-11
[해남광장] 세습, 그 아름답지 못한 유혹
세습을 통한 교회 사유화 논란으로 한국 기독교 내부 및 시민사회가 시끄럽다. 한국 기독교의 교회 사유화는 오래 전부터 논란이 되어왔다. 그렇다보니 일부 기독교 세력이 그에 대한 부끄러움을 깨닫고 2013년에 '세습금지법'을 만들기도 했다
해남신문   2019-10-04
[해남광장] 서산대사의 금 십자가
1965년 중학생일 때 대흥사로 가을소풍을 갔다. 우리 반 친구들은 대웅전 마당에 모여 스님의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이 기억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기억 하나는 서산대사의 금 십자가 이야기다.-임진왜란 때 승병대장으로
해남신문   2019-09-27
[해남광장] 삭발과 파계승
어느 날 머리를 삭발하고 나타난 청년이 있다면 대부분은 군대에 입소하는 신병의 모습이리라. 감방에 들어갈 때도 역시 강제 삭발이 이루어진다. 모든 차별을 없애고 맡은 의무에 종사하거나 벌을 받는 모습으로 말이다.아마든 프로든 운동 선수들이 슬럼프가 길
해남신문   2019-09-20
[해남광장] 아이와 함께 말보다 몸짓에 담긴 마음을 읽으며 소통하는 방법은?
지난달 다문화여성 대상으로 '자녀와의 건강한 의사소통방법 훈련'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되었다. 나라도 다르고, 한국어 수준도 다르고, 통역사도 없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강의를 해야 하는 것이었다. 한참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해야
해남신문   2019-09-06
[해남광장] 부끄러운 문맹의 설움
"우리 집은 아들들만 학교 보내고 딸들은 집에서 일만 했지라"교육을 받지 못해 문맹의 부끄러움을 안고 살아온 할머니들의 한 맺힌 넋두리이다. 일제 강점기 때 태어난 이 땅의 여성 대부분은 글을 배우지 못했다.최근 각 지자체마다 글을 모르는 할머니들을
해남신문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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