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9. 07
2012. 08. 31
태풍 볼라벤으로 마치 폭격을 맞은 듯 폐허로 변한 인삼밭. 볼라벤은 인삼 해가림시설을 하나도 남김없이 날려버렸다. 매년 강풍과 폭설에 쓰러지는 인삼 시설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2012. 08. 24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다는 처서를 앞둔 지난 22일, 가을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간간히 햇볕이 나자 산이면 덕호리의 한 비닐 하우스에서 고추를 말리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2012. 08. 17
2012. 08. 03
2012. 07. 27
지난 17일 장마비가 잠시 멈춘 오후 5시 40분께 읍 시가지를 배경으로 일곱색깔무지개가 떠올라 눈길을 끌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만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을 선물한 무지개는 다시 내리는 빗속으로 사라져갔다. 진석민 기자 jsm@hnews.co.kr
2012. 07. 20
해남씽크를 운영하는 조경섭(50)씨는 학생들 사이에서 스마일 교통아저씨로 통한다. 해남서초 후문 횡단보도 앞에서 2010년부터 매일 아이들 등교시간에 맞춰 교통지도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이들 교통안전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
2012. 7. 03
2012. 07. 06
2012. 06. 29
해남의 여름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땅끝송호해변. 푸른 하늘이 바다에 물들고 내리쬐는 햇볕은 모래알을 반짝인다. 제방을 따라 줄 지어 서 있는 소나무가 하늘과 바다를 잇고 있는 듯하다.
2012. 06. 22
해남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했다. 지방자치제도 도입에 발맞추어 군민주로 창간, 22개 성상을 오로지 '정론직필'로 해남사회의 '빛과 소금'역할을 다해 온 해남신문처럼 300년 된 녹우당의 해송이 애국가의 가사처럼 바람, 서리에도 불변하고 해남을 지키고 있다....
2012. 06. 15
2012. 06. 08
2012. 06. 01